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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저희집이 좁은데 짐이 너무 많아서 포장이사 하기로 결정하고견적뽑았는데 7.5톤정도 차가 와야된다고 하더라구요5년전에 포장이사올때엔 5톤에 왔었는데..너무 큰 차를 부르는거 아닌가 싶어서좀 미심쩍었는데 일단 믿고 맡겼습니다.포장이사 당일날 저희집 식구들이랑 옆집에서 도와주셨는데하나하나 짐을 실다보니까 7.5톤이 정말 꽉 차더라구요5년사이 짐이 그렇게 많아졌나싶고...아쉬워서 물건같은거 잘 안버리는데제 성격때문에 그런것도 같더군요..그냥 제가 아무것도 모르면서 5톤으로 해달라고했으면 포장이사할때 난감할뻔했더라구요 아무래도 이사짐은 포장이사하는 분들이 더잘알텐데도..아무튼 그날 그렇게 포장이사 잘했구요 빨리 끝내고 가시라고 저도 짐정리할때옆에서 도와서 같이 했습니다. 그래서 포장이사가 그렇게 오래 안걸렸어요새집으로 이사해서 기분좋고..이사 잘해주셔서 기분좋고다음번에 더 큰 집으로 포장이사갈때 그때도 여기서 해야겠어요그날 와주셨던 분들 다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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