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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지난 1월 19일 성남에서 구로로 이사왔어요.
그날 오셨던 분들 정말 수고 많으셨어요.
저희가 안보이는 짐들이 엄청 많았거든요.
그런데도 정말 친절하게 끝까지 잘 해주셔서 참 감사했습니다.
특히 제가 하는 일때문에 그릇이 엄청 많아서 아주머니께서 많이 힘드셨을 것 같아요.
결국은 작은 차 한대 더 추가해야했는데... 추가금액 안받으시더라구요.
주위에서 이런얘기 많이 들었거든요.
점심값도 따로 안받으시고... 딱 계약한 금액 그대로만 받으셨습니다.
어쨌든... 기분좋게 이사 잘 해서 넘 좋아요.
주변에 입소문 많이 낼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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